- 데뷔 후 첫 팬미팅에 놀라운 티켓 파워 증명
- 미니 2집 ‘HOW?’ 활동 선전에 ‘믿고 보는 그룹’ 도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이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한다. 앞서 멤버십 추첨제 방식으로 진행된 티켓 구매는 많은 참여 신청으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KOZ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멤버십 선예매에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했다. 시야제한석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보이넥스트도어의 놀라운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활동 1주년을 기념한 자리라 더욱 뜻깊다. 팬미팅의 제목 ‘ONEDOORful Day’는 팬덤명 원도어와 영단어 ‘Wonder’의 유사한 발음을 활용한 것으로, ‘원도어로 가득 찬 원더풀한 하루’를 보내자는 의미를 갖는다.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는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15일 미니 2집 ‘HOW?’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후속곡 ‘So let’s go see the stars’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전 세계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며 ‘믿고 보는 그룹’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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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