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컬러로 듣는 사운드 : 아틀리에 에디션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블로섬 핑크(Blossom Pink)’를 14대 한정 수량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되며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매력의 오묘하고 특별한 컬러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로섬 핑크는 꽃이 피는 모습, 분홍빛 석양, 여름 바다의 산호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핑크색에서 푸른빛을 띠는 회색으로 그라데이션된 알루미늄 그릴은 여름 색상들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이는 뱅앤올룹슨의 크래프트맨십과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눈에 띄는 산호색 패브릭 스트랩과 이와 대비되는 컬러의 카라비너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는 IP67 방진 및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포터블 스피커다. 최대 27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빠른 페어링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로섬 핑크의 가격은 60만9000원이며, 오직 국내 14대 한정으로 뱅앤올룹슨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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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