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꼬마 오징어순대’, 50g 제품에 단백질 13g 함유된 고단백 식품
‘오리지널’, ‘매운맛’ 두가지 구성으로 8월 5일 출시
맛과 비주얼로 완성된 ‘감바스’와 밥도둑 ‘장류’ 3종 등 캔슐랭 4종도 새로 선보여
큐브로가 닭가슴살이 주도하고 있는 단백질 간식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신제품 ‘바로먹는 꼬마 오징어순대’를 출시한다.
큐브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바로먹는 꼬마 오징어순대’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두 가지 구성으로 오는 8월 5일(월) 출시예정이며, 판매가는 각 3000원이다.
이중 오리지널은 오징어 71%와 대두단백으로 이뤄져 있어 중량 50g 중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고 탄수화물 5g, 지방 2.3g이 함유돼 운동족과 다이어터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 든든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출출하거나 트레킹, 등산 등 야외활등 시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바로먹는 꼬마 오징어순대’는 진공 멸균처리로 12개월간 상온보관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냉장/냉동의 필요 없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출시 전 체험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후기도 칭찬 일색이다. ‘맛있어요, 이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 갈 때 챙겨 다니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단백질 식품이 나와서 좋고, 맛있어서 더 좋았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다.
시중에 비슷한 제품이 없다 보니 생소할 수 있지만, 출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큐브로는 ‘바로먹는 꼬마 오징어순대’와 함께 올 3월 론칭 후 중독성 있는 맛과 편리한 보관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밀키트 ‘캔슐랭’ 시리즈의 신제품 장류 4종(홍합감바스, 전복장, 새우장, 관자장)도 8월 5일 출시한다. 이로써 캔슐랭은 ‘쭈꾸미볶음’, ‘낙지볶음’, ‘갑오징어볶음’에 더해 총 7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큐브로는 정식 출시 전인 이달 31일(수) 큐브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무료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큐브로는 큐브에스앤씨의 식품 브랜드로, 제품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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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