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까지 TTRS 성수 1층서 소파와 함께 다양한 휴식 공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운영
식물, 책, 음악의 다채로운 영감 도구 매개로 한 세 가지의 휴식 방법 제안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1인 소파 ‘엘머’ 및 ‘사티’ 22% 특별가 제공 등 풍성한 혜택 마련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9월 29일까지 29CM의 프리미엄 리빙 스토어 ‘TTRS (티티알에스)’에서 ‘칠링 모먼트 인 성수(Chilling Moment in Seongsu)’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알로소는 고감도 리빙 브랜드를 콘셉로 성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TTRS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리빙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선한 휴식 공간을 제안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미고, 그 속에서 활력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알로소는 일상 속 영감의 도구를 통해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로운 ‘칠링 모먼트(휴식의 순간)’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알로소는 이번 공간을 통해 식물, 책, 음악과 함께 소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휴식 방법을 제안한다. 반려 식물을 가꾸며 마음을 정리하거나 좋아하는 책과 음악을 즐기는 등 소파 위에서 다양한 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팝업 공간에 배치된 1인 소파 ‘엘머’와 ‘사티’는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휴식의 깊이를 더해준다. 엘머는 둥근 실루엣의 아이코닉한 암체어로, 마치 두 팔을 벌려 따스하게 안아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심적인 안정감을 더해준다. 사티는 깔끔한 사각형 디자인으로, 높은 팔걸이와 등받이가 포근하게 감싸 안는 듯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소파 제품 외에도 알로소는 소파 제작 후 남은 자투리 마감재로 만든 가죽 룸슈즈와 패브릭 토트백 등 업사이클링 소품을 함께 전시한다.
알로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알로소가 제안하는 세 가지 휴식 포인트 중 마음에 드는 공간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엘머(매월 1명)와 알로소 소파에 사용하는 마감재로 만든 토트백(매월 5명)을 증정한다. 또한 알로소는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엘머’ 및 ‘사티’와 동일한 사양의 제품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 후 소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쿠션을 증정한다.
알로소는 감각적인 큐레이션으로 공간을 취향으로 채워주는 TTRS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며, 휴식에도 취향이 반영되는 시대인 만큼 알로소가 제안하는 세 가지 테마를 통해 고객들이 각자 필요한 휴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속에 휴식의 가치를 더하는 신선하고 새로운 테마의 활동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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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