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업계 최초 프린터 내장된 무선 애플페이 단말기 출시… 사전판매 할인 이벤트 진행
무선 블루투스 방식으로 와이파이 없어도 모든 결제 가능
클라우드 포스 KCP POS+로 리브랜딩 기념 선착순 100명 최대 90% 할인
NHN KCP 가 자회사 링크 주식회사와 만든 KCP POS+에서 신제품 ‘무선 카드 단말기’를 출시했다.
KCP POS+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카드 단말기’는 블루투스 무선 방식으로 IC 결제부터 QR, 바코드, 애플페이 결제까지 모든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제품 내 프린터가 내장돼 별도의 부가 장치 없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선 방식으로 애플페이 결제를 제공하면서 자체 프린터까지 내장된 독립형 단말기의 출시는 이번이 업계 최초다.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무선 카드 단말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KCP POS+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약 2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판매 기간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9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거치대 3종(스마트폰, 태블릿, 휴대용)까지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NHN KCP는 지난해부터 월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던 포스, 키오스크 솔루션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앱 서비스로 배포하고, 이에 맞는 전용 단말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체리포스에서 ‘KCP POS+’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영수증 무한리필 △카드 가맹비, 가맹점 정보 변경 비용을 포함한 가맹점의 부담이 되는 10대 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등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KCP POS+ 최정훈 팀장은 “과도한 매장관리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투명한 비용과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해 매출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하반기는 본격적인 인프라 확대와 해외사업 진출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P POS+의 다양한 제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들은 스마트스토어와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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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