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수면에 집중하는 글로벌 캠페인 ‘오늘도, 잘 자요!’ 론칭 기념
-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3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파자마 착용 고객에게 무료 아침 식사 증정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오는 8월 28일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엘름훌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투피스 파자마 모임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에 도전한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수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글로벌 캠페인 ‘오늘도, 잘 자요!’ 론칭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오늘도, 잘 자요!’는 세계적으로 최적의 수면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이상적인 수면 환경을 위한 이케아의 홈퍼니싱 팁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케아가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연구해 발표하는 ‘이케아 라이프 앳 홈 보고서(IKEA Life at Home Report)’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수면’을 집에서의 웰빙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꼽았다.
오는 28일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진행되는 이케아의 단일 공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 투피스 파자마 모임은 이케아가 탄생한 스웨덴 엘름훌트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오는 31일부터는 스웨덴에서 문을 연 파자마 모임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파자마를 입고 이케아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3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이케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을 방문한 파자마 착용 고객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케아가 제안하는 6가지 수면의 필수 요소인 안락함, 소리, 조명, 온도, 실내 공기, 정리 정돈을 소개하는 홈퍼니싱 워크숍, 수면을 테마로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한다.
톨가 왼쥐(Tolga Öncü) 잉카 그룹 리테일 매니저(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케아는 모든 사람이 생활 방식 또는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매일 밤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하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최적의 수면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드리카 잉에르(Fredrika Inger)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IKEA of Sweden)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공간의 제약으로 이상적인 수면 공간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한 수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수면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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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