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좀비 사냥 MMORPG ‘조선 이변’, 8월 29일 출시 확정
국민 국악인 이윤아와 협업한 공식 게임 OST ‘이변’ 공개…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조합해 판소리의 전통 가창법으로 불러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좀비가 창궐한 진상을 조사하면서 악을 물리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퇴마 의상 지급 및 최대 4444회 뽑기 지급 이벤트 진행
Apollo Technology (아폴로 테크놀로지)가 서비스 예정인 K-좀비 사냥 MMORPG ‘조선 이변’의 정식 출시일을 8월 2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선 이변’은 이번 출시 일정 확정과 함께 국민 국악인 이윤아와 협업한 공식 게임 OST ‘이변’도 공개했다. 조선 시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공을 들인 판소리 주제곡이다.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조합해 판소리의 전통 가창법으로 불렀으며, 한국 전통 타악기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조선 이변’은 최초의 K-좀비 사냥 MMORPG다. 변방의 침입과 왕비의 만행으로 좀비가 창궐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진상을 조사하는 한편, 위험에 빠진 백성을 구하기 위해 좀비와 맞서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배경과 의복, 섬뜩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좀비 등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조선제일검’인 무사, 뛰어난 도술을 가진 도사, 목숨을 잃은 가족을 위해 칼을 휘두르는 암살자, 좀비를 지배할 수 있는 귀혼 등 특색 있는 직업을 선택해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좀비 사냥부터 시작해 친구와 함께 보스 도전이나 강력한 팀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성장과 보상 획득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선 이변’의 국내 사전예약은 현재 5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한국 한정 퇴마 의상 ‘다크 퇴마사’, 술사의 아바타 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재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좀비 퇴치 예약 이벤트에 참여 후 ‘좀비 종결자’ 칭호를,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PS5’, ‘삼성 갤럭시 S24’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목표 인원 94만4444명을 넘을 경우 4444회 뽑기와 풍성한 인게임 재화 아이템을 전원에게 지급하고, ‘아이패드 프로’, ‘스팀 덱 OLED’, ‘스와로브스키 매트릭스’, ‘스위치 OLED’, ‘젠틀몬스터 x 제니’를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 이변’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