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국내 1위[1]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에서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출시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조기용 시트에 자연 유래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했다. 그래서 자사 기존 제품과 대비해 향기가 4배 더 오래간다[2]. 특히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의 고온에도 향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건조기에 사용 후에도 잔향이 약 30일 동안 지속된다[3]. 또 건조기 내부의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생화의 좋은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인 만큼 미리 사용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3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4]에서 3일간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향기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7일 사용한 뒤에도 모든 응답자들이 ‘사용 후 건조기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없어졌다’, ‘의류를 개거나 착용했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출시됐으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온라인 고객 리뷰에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남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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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