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대구점에서 내달 29일까지 그림을 통해 일상을 공감하는 전시 <오늘 하루도 특별해!>를 선보인다.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 연인과 함께 잠드는 포근한 밤 등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5인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내는 전시로 관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작가 및 작품은 아내,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행복을 그리기로 유명한 그림비 작가의 ‘얼어붙은 세상에서 찾은 온기(2024)’, 삶은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희다가든의 ‘정원사의 방(Gardner’s room,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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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