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가 자녀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AI 기반 영어 학습 앱 ‘엘라스쿨’을 출시했다. 이 앱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매일 10분, 원어민처럼 영어 실력이 쑥쑥 향상
‘엘라스쿨’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AI 메타휴먼 ‘엘라’와의 대화다. 매일 10분 동안 ‘엘라’와 일상 대화나 관심사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하면, 마치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이 간단한 습관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실제 대화처럼 영어를 배우는 ‘엘라스쿨’
‘엘라스쿨’은 AI 메타휴먼 ‘엘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학습하도록 돕는다. ‘엘라’는 학생의 영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고, 학습 진도에 맞춰 체계적으로 개별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학습 기능
‘엘라스쿨’은 롤플레이(역할 놀이) 기능과 미국 동부의 공교육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효과적인 콘텐츠 기반의 Read & Talk (리드앤토크)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제 기반의 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엘라스쿨’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엘라’는 비속어와 부적절한 내용의 대화를 자동 필터링해 부적절한 언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정확한 영어 발음을 제공해 올바른 발음과 표현을 익히도록 돕는다.
첨단 기술력으로 뒷받침된 학습 플랫폼
‘엘라스쿨’은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첨단 멀티모달 AI 딥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서울대학교 교육공학 박사팀과의 협력을 통해 설계된 교육공학 시스템을 활용해 구축됐다. 또한 AI 학습 콘텐츠는 미국 공교육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학습 교재로, 현지 컬럼비아 초등학교 선생님의 검수를 거쳐 신뢰성을 더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의 임재원 대표는 “엘라스쿨은 자녀가 영어를 즐겁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신뢰할 수 있는 앱이다. 매일 10분씩 원어민 친구 ‘엘라’와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 원어민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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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