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텀 페스타(Autumn Fest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텀 페스타는 ‘W컨셉에서 먼저 만나는 가을 : 어텀 무드 스포일러’를 테마로 10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시엔느, 던스트, 시티브리즈, 시야쥬, 나이키, 아디다스 등 총 6백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을 신상품을 비롯해 6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3~4일 단위로 ▲미니멀 ▲로맨틱 ▲캐주얼 등 3가지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가을 트렌드와 분위기별 스타일링 노하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작한 영상과 화보도 공개한다.
매일 카테고리별 팝업 세일을 진행한다. 가을 인기 상품인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가방, 패션 잡화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어텀 페스타 전용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베스트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20%, 30% 할인쿠폰, 전상품 10% 할인쿠폰, 카테고리 쿠폰 등이 있다. 이외에도 ▲99% 할인쿠폰 래플 ▲1만 포인트 증정 출석체크 이벤트 ▲신규 회원 패키지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W라이브 방송도 3회 진행한다. 2일에는 미니멀 무드에 맞춰 인기 잡화 브랜드 라이브가, 5일과 10일에는 각각 로맨틱, 캐주얼 무드에 맞춰 디자이너 브랜드 에토스,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추가 적용 가능한 라이브 전용 더블 5%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을 고객을 위해 9월 시작과 함께 어텀 페스타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블유컨셉에서 제안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가을 신상을 득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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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