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9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본판매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본판매 기간 동안 주요 실속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할인혜택을 추석 당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가성비 높은 본판매 전용 선물세트, 가격 동결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축산 선물세트는 10만원대 초반의 본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혜택가를 전품목 유지한다. 특히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는 전품목을, 굴비 세트는 인기 세트 6개의 판매가를 작년과 동결했다.
트레이더스도 추석 당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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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