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과 공평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교육용 그림 중 하나입니다. 가진 사람의 것을 가져가 모자라고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자원을 재분배해 모두가 행복한 것을 만드는 것이 오늘날 복지국가가 추구하는 이상이죠.
최근 이런 의미있는 평등과 형평이 아니라 이상하게 공정함을 추구하는 한 자동차 제조 회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공정함을 추구했을까요?
애플에서 되는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되는 기능을 아이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슨 이런 공정함이 있나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서 유럽은 안드랑 애플중에 어디가 점유율 높음?" "근데 이제 아이폰도 bmw 차키 기능 업데이트 했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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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