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많은 학생들의 워너비였던 불어팬, 크레파스나 다른 미술 용품과 다르게 불어서 그림을 그린다는 신기한 방식으로 많은 아이들의 소유욕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미술에 관련된 도구는 정체됐고 더 이상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지 못했죠. 최근 이런 21세기 기술에 맞는 신기한 미술 도구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미술 기술로 핸드폰에 모양을 그리면 움직이는 것에 맞춰 레이져를 쏴 그림을 완성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추랑 sax는 국룰이지" "사람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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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