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으로 프랑스 사람들은 이 빵을 아침으로 즐겨 먹습니다. 크로와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라는 뜻으로 빵의 이름과 모양이 매우 잘 맞는 케이스죠.
프랑스에서는 이런 맛있는 빵들을 매우 싼 값에 접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크로와상은 최소 2000원 비싸면 5000원 이상 나가는 비싼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크로와상을 매일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빵집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일까요?
대구에 있다는 크로와상 체인점으로 대구에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좋은 가게가 서울에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고 합니다. 와... 저런 빵이 하나에 천 원이면 너무 좋네요. 종류 상관 없이 10개에 9900원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저기 어디냐 천국 아니야?" "와 침샘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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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