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조로 현실 '심시티' 만들어가는 사우디 왕자

  • 김명호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를 떠올리라고 하면 보통 어떤 나라를 떠올릴까요? 아마 세계 1위 강대국 미국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국보다 사우디 등 산유국의 삶을 보면 부유함이 정말 뭔지 알 수 있게 되죠.


최근 이런 사우디의 왕족이 무려 600조를 투입해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왕족의 현실 심시티 같이 보시죠.


출처: 유튜브 엠빅뉴스 캡쳐


와.... 저기는 정말 그냥 다른 세계 이야기를 보는 것 같네요. 미국, 중국 다음 세계의 중심은 중동일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기는 빈부격차가... 진짜 나중에 지하에 숨어서 사는 사람도 나오겠다" "뭔가 신분제가 더 도드라질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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