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의 로건 다니엘이 죽은 사람의 발가락처럼 보이는 곰팡이 사진 몇 장을 Facebook 그룹 Mushroomcore에 업로드했을 때... 그녀의 스냅 사진은 즉시 입소문이 났으며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몇몇 사람들은 즉시 '페이크'라고 외쳤지만 다니엘은 실제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버섯이 위쪽으로 자라는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녀를 폄하해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죠.

죽은사람의 손가락(자일라리아 다형성) 버섯은 실제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꽤 흔하며 유럽 본토 전역과 북미의 많은 지역에서도 발견됩니다.

그들은 나무 그루터기의 바닥에서 일년 내내 자랍니다. 대부분은 너도밤나무이지만 때로는 다른 땅에 묻힌 활엽수에서도 자랍니다. 버섯의 자실체는 일반적으로 종종 구부러지는 3~6개의 '손가락' 다발로 나타나 관절염이 있는 검은 너클의 인상을 줍니다.

손 버전도 있습니다.

다니엘은 다른 유사한 버섯으로 둘러싸인 그루터기에서 자라는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곰팡이는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것이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죽은 사람의 발가락을 맛본 적이 있습니까?

글쎄요..맛있더라도 저런 모양의 버섯을 먹는다는 건 어려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