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술을 마시는 남자들 옆에서 웃음을 팔며 이야기를 나누며 밤에 일하는 사람들을 속칭 업소녀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이 직업을 매우 낮게 보고 이쪽으로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돈이 부족한 상황이 와 어쩌다 이쪽에 발을 들이게 되면 쉽게 벌어 많이 쓰는 습관이 들어 헤어나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혹을 이기고 종종 1억을 모으고 일을 접었다 등 업소녀의 후기도 올라오죠. 최근 1억이 아니라 업소에서 일을 한 것으로 일본 최고 부자의 반열에 든 한 여성의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쉽게 돈 번은 쉽게 쓴다고 하는데, 사람이 워낙 똑똑해서 그랬는지 그 돈을 토대로 큰 사업을 해 거부가 됐네요. 심성도 바른 것 같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아한 텐프로? 좀 신기하다" "와중에 정재계는 저기서 만나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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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