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K-POP열풍을 불러온 그룹인 방탄소년단. 하지만 그 인기만큼이나 질투도 늘고 있다.
이 루머의 근원지는 인터넷으로 인터넷에는 외국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일상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히키코모리거나 찐따가 대부분이다." 라는 주장을 꾸준히 벌여왔다.
하지만 이런 인터넷 누리꾼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체어샷을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 존 시나가 자신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고 보디가드가 필요하다면 바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루머 자체가 와패니즈나 일뽕들이 퍼트리는 것" "차트 1위에 톱 토크쇼 출연도 하는데 서브컬쳐로 분류하기엔 K-POP이 너무 커" "존시나가 좋아한다니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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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