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살 때 짐을 많이 싣는 사람이라면 트렁크의 크기가 참 중요할 것입니다. 이 자동차의 트렁크가 참 신기한 것이 밖에서 보면 딱히 큰 느낌이 없지만 막상 짐을 싣거나 텅 빈 트렁크를 보면 은근히 크다는 생각이 또 들게 됩니다. 간혹 승용차 트렁크에 사람이 타는 것을 보면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최근 러시아의 한 자동차 트렁크를 열던 와중 놀라운 것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상남자의 나라 러시아에서는 트렁크에 어떤 것이 들어있었을까요?

러시아의 경찰들은 트렁크 안에 무엇인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트렁크를 열자 튀어나온 것은 바로 곰이었습니다. 역시 불곰국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경이 저렇게 솔선수범하는 게 더 놀라운데 정상임?" "아니 총도 아니고 무슨 삽으로 곰을 꺼내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