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고양이와 달리 활동성이 좋아서 집에서 키우더라도 적정하게 산책을 나가 바깥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새 건강이 나빠지게 되죠. 최근 단순히 개를 산책 시키면서 1년에 40kg 가까이 감량한 산책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산책을 시키면 이렇게 감량할 수 있을까요?
비글인줄 알고 데려와 키운 강아지가 비글보다 더 심각한 악마견임을 알고 평소에 3배 분량으로 산책을 시키자 살이 이렇게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 악마견 입양은 어떠세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인을 살리네 악마견이 아니라 충견이다" "근데 이거 진짜임 산책이 은근 살 잘 빠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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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