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린 연인들은 부모님과 함께 살기에 쉽게 사랑을 나눌 공간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커플들을 위해 연인끼리 잘 수 있게 혹은 집이 없는 타지에서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바로 모텔입니다. 최근엔 거의 연인끼리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죠.
최근 이런 모텔에 또 언제 가냐고 보채는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카톡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과연 모텔을 가자는 이야기에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 커플이 아직까지 모텔에 간 적이 없는데 또 모텔을 가자고 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 남친 작품" "전 남친이 아니라 현 양다리 작품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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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