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마로 남부 지방에 특별 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와중 또 거대한 폭풍이 올라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폭풍은 과거 왔었던 링링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태풍의 위력을 제주도에서 실감하는 KBS 리포터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성인 남자가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위력으로 제주도에 부는 이 바람은 제주도로부터 무려 360km나 떨어져 있는 태풍 바비가 내는 위력이라고 합니다. 이번 태풍도 몹시 힘들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전모를 쓸 정도야? 진짜 위험하다" "중심기압이 955hPa래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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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