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만드는 한 회사, 이들은 자전거를 배송 받은 사람들이 택배 배송 중 생기는 파손 문제로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오자 이들은 묘안을 생각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택배 배송 중 생기는 파손을 줄일 수 있었을까요?
자전거라고 택배 상자에 찍혀있으면 기사들이 자전거의 내구성을 믿고 대충 배송하는 경향이 생겨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격이 많이 나가고 파손도 쉬운 모니터로 위장을 시킨 것입니다.
실제로 택배 상자를 바꾸니까 파손률이 약 80%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택배기사였어도 TV로 생각할 듯" "이런게 아이디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