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체육복을 입고 제대로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얼굴, 그리고 집에 틀어박혀서 시간을 보내는 백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백수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취준을 하지만 너무나도 높은 취직의 장벽에 막혀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근 이런 백수들은 누구라도 지원하고 싶을 꿀같은 알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알바일까요?
바로 월 130을 받으며 게임 캐릭터를 대신 육성할 사람을 찾는 알바라고 합니다. 솔직히 게임 좋아하는 백수라면 용돈 벌이로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이네? 아직도 아이온 하는 사람이 있구나" "몸 불편해서 못 나가는 사람한테는 좋은 알바네" "하루 8시간 근무면 개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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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