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에게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냐고 물으면 다들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듣고 넘긴다고 생각하지만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생각보다 상처를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듣고 가출을 결심해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런게 트라우마가 되지" "엄마 다리 밑에서 주워온건데 커서 생각해보면" "와 2만명?? 애들이 이렇게 많이 실종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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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