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노조로 유명한 현대 자동차의 노동조합, 덕분에 일은 조금하고 돈은 많이 받으면서 일은 대충 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번에 잘 뽑은 것으로 유명한 제네시스 GV80은 특히나 문제가 많습니다.
주차 등을 잘못 달거나 차의 내부 색상을 투톤으로 만드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주문이 많고 사람들이 사니까 계속해서 대충 만드나 봅니다. 최근 투톤 에디션에 이은 새로운 GV80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앞 바퀴와 뒤 바퀴의 휠을 다르게 달고도 어차피 이 차를 새로 뽑아도 반년 이상 걸리는 상황이라 오히려 배짱을 불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기 노조들 그냥 목을 효수해서 현대 본사에 걸어두자" "GV80 배짱 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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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