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인접한 대도시 부산, 얼마 전 수해와 태풍으로 부산은 도시 복구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부산에 사는 부산 시민만 건당 100만 원을 벌 수 있는 꿀같은 알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일을 하면 이렇게나 많은 돈을 줄까요?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집합 금지령이 지속되는 와중에 이를 어기는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건당 100만 원이나 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브라더의 시대는 왔다" "이게 오가작통법인가 그거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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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