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는 사전예약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아직 출시하기 전인 제품을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미리 예약해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우선적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특별한 사전예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 사전 예약입니다. 번호를 딴 남성이 여성에게 연락하자 남친과 정리가 덜 됐다며 3일 정도 다시 예약해달라며 여친 사전예약을 시전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드은 "선조가 구해주네" "대기표 1번이신분? 들어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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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