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재능 한 두개 정도는 가지고 있죠. 최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천직을 찾은 어느 아르바이트 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베스킨 라빈스에서 대형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마구잡이로 담아줘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즐기기 힘든데 이 알바생은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담아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어디 지점이냐 쟤가 꼭 퍼주면 좋겠다" "저분을 인간 문화재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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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