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애캐라는 말을 사람들이 자주 씁니다. 자신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진 연예인이나 애니 캐릭터를 최애캐라고 부르죠. 어떤 성격, 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좋아하면 그만인 캐릭터들입니다.
최근 최애캐를 무시하는 발언이 위험한 이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후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
스트리머의 최애캐인 이오를 빼라고 하는 시청자들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성능이 구리니까 쓰지 말라며 채팅으로 훈수를 둡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이렇게 뼈를 치네" "하긴 애정이지 성능으로 쓰냐 게임인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