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이라면 얼굴을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기억할 것입니다. 운동회 날만 되면 어떻게 알았는지 여러 장사꾼들이 와서 병아리며 햄스터며 동물들을 팔았죠. 최근 이런 장사꾼들이 특별한 품목을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사막쥐입니다. 사막쥐는 햄스터와 다르게 훈련하는 맛이 있고 귀엽지만 사육 난이도가 높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칠라도 키워보고 싶다" "헐 사막쥐 엄청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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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