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기록은 아일랜드 양조회사 기네스가 매년 발간하는 독특하고 신기한 기록을 엮어낸 책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기네스 북으로 알려진 책이죠.

이런 기네스북에 자신의 기록을 등록 하려면 기록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기록이라고 해도 반드시 세계 최고의 기록은 아닌 것이죠.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기록을 알리기 위해서 매년 기네스 기록을 자신의 이름으로 갱신을 합니다. 

최근 이런 기네스 북에서 50년간 깨지지 않고 살아남은 기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길래 50년간 자리를 지켰을까요?

11개도 대단한데 12개는 얼마나 어렵길래 50년간 기록이 깨지지 않을까요? 좀 신기한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개를 세운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무슨 소리 2개를 세운 사람도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