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토)부터 진행된 포스트시즌 맞이 프로모션 승리예측→뷰잉파티 즐길거리 풍성
‘티빙 뷰잉파티: 2024 한국시리즈’ 현장에 야구 팬 200명 몰려
준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 ‘승리예측 이벤트’ 10만명 참여… 페이지뷰 100만 육박
티빙 “내년에도 다채로운 방법으로 스포츠 팬들과 만남 이어갈 것”
티빙이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진행한 ‘티빙 그랜드슬램’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빙 그랜드슬램’ 프로모션은 지난 5일(토)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당일 시작해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28일(월)에 막을 내렸다. 티빙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시리즈를 단체 관람하는 ‘티빙 뷰잉파티: 2024 한국시리즈’, ‘승리 예측 이벤트’ 등을 마련해 가을 야구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먼저, 지난 21(월) 한국시리즈 1차전 당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뷰잉파티: 2024 한국시리즈’에는 야구 팬 200여명이 모여 단관을 진행했다. 사전 신청 인원만 1000여명으로 5: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날 행사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 활약한 전 KIA 투수 윤석민, 삼성 대표자 가수 우디, MC 엄지윤이 함께하는 프리뷰쇼가 진행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오늘의 경기 결과 예측’과 ‘응원 댄스 대결’도 이어져 열기를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CGV용산아이파크몰 로비에는 트로피를 들어 우승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티빙 챔피언’ 포토존과 글로브를 끼고 수비왕이 되어보는 ‘이 구역 수비왕’ 포토존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CGV 전국 30개 지점에 스페셜 포토프레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더욱 많은 이들이 가을야구를 만끽하도록 했다.
‘티빙 뷰잉파티: 2024 한국시리즈’에 함께한 팬들은 “직장 때문에 서울에 계속 있다 보니 단관을 못 갔는데, 뷰잉파티에서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니 더 재미있었다”, “큰 스크린을 보며 여러 사람과 환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프리뷰쇼 현장은 ootb STUDIO 유튜브 채널 ‘야구대표자 입덕가이드 특별편’으로도 공개돼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순으로 승리 팀과 점수를 예측하는 ‘승리 예측 이벤트’도 참여자 1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2,3차전 티켓, 아이폰 16 PRO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이번 이벤트는 페이지뷰가 100만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면서, “티빙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방법으로 스포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28일(월)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 0화를 공개했다. ‘퍼펙트 리그 2024’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4 KBO 리그 10개 구단의 이야기를 선수와 커리어, 구단과 팀, 전술과 심리전, 순위경쟁과 우승 등 여러 주제에 따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콘텐츠로, 오는 11월 14일(목) 1화를 공개한다.(사진제공: 티빙)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