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중 직원들이 모두 메이드 복을 입고 서양의 메이드와 같이 주인님을 모시는 듯한 공손한 태도를 취하는 메이드 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기괴한 성벽을 만족시키려고 만들어진 카페인데요, 최근 이런 카페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꼽은 최악의 손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손님이 최악의 진상으로 꼽혔을까요?
참고로 해시태그에는 대화가 하고 싶으면 1:1 토킹 바에 가라, 네가 주변을 봐라 뚱땡아, 이틀 후에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온다, 제발 오지 마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욱 저런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트위치 시청자들 얼굴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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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