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런 사진을 보신적 있으세요? 미국의 산불 진화 현장 뉴스를 접하면 핏빛으로 물든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것일까요?
우리나라는 산불현장에 물을 뿌리지만 외국에서는 물과 방화제를 섞어서 함꼐 쓴다고 합니다. 화제 예방을 위해 불이 번지지 않은 지역에도 예방을 위해 붉은 물을 뿌려서 지역이 붉게 물든다고 합니다. 붉게 만드는 이유는 비행기 조종사의 중복살포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고로 햇볕에 노출되면 서서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이나 정원 위에 뿌리면 진짜 싫겠다" "강이 핏빛으로 물들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