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아내가 끓인 부대찌게

  • 머글즈


세계화가 되며 과거 한국인들 끼리 결혼하던 문화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 뿐 아니라 배우자의 문화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문화 존중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하죠. 최근 모로코 부인과 결혼해 모로코 식단만 먹다가 질린 남편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 출처: mbc 우리는 한국인 캡쳐


아저씨는 느끼한 모로코 식단에 지쳐 부대찌게를 부탁했지만 받은 것은 국적 불명의 매운 음식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부가 정말 유쾌하게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면 됐어요 아저씨.." "모로코..? 코로나만 끝나면 두고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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