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가 되며 과거 한국인들 끼리 결혼하던 문화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 뿐 아니라 배우자의 문화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문화 존중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하죠. 최근 모로코 부인과 결혼해 모로코 식단만 먹다가 질린 남편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아저씨는 느끼한 모로코 식단에 지쳐 부대찌게를 부탁했지만 받은 것은 국적 불명의 매운 음식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부가 정말 유쾌하게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면 됐어요 아저씨.." "모로코..? 코로나만 끝나면 두고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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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