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의 외모를 닮듯이 동물들 역시 부모가 가진 털의 색이나 패턴 등을 물려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동물들 역시 유전 정보를 물려주는 생명이기에 이럴 수 있죠. 하지만 같은 부모 아래에서 나왔어도 얼룩무늬를 가진 강아지들은 자식과 부모가 완전히 같은 패턴을 가지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확률을 뚫고 엄마를 매우 닮은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닮았을까요?
머리만 까만 색인 엄마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 박은 새끼 깡아지.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동물의 유전이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엥? 이렇게도 닮을 수 있구나" "밤에 보면 몸만 걷는 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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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