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표절 작품들이 있습니다. 표절이란 다른 사람이 쓴 문학작품이나 학술논문, 또는 기타 각종 글의 일부, 혹은 전부를 베끼거나 주요한 설정이나 관념 등을 모방하면서 자신의 독창적인 산물인 것처럼 표현하는 것을 표절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창적인 창작물을 만든 척 하고 공표를 했다가 표절임을 들켜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세계 최초의 표절 소설은 무엇일까요?
좌측 이집트 신 호루스. 우측 예수
바로 성경이 호루스의 신화를 따라했다는 표절의혹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영향을 받았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차피 예수 이야기 카피인거 다 알지" "소설이 신격화가 된 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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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