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레고 블럭을 만든 완구 업체는 위 사진 속 레고를 만들어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어디에요? 바로 로보트 태권V의 저작권을 가진 사람한테 당한 고소죠.
하지만 좀 이상합니다. 태권V 역시 마징가Z와 저작권 다툼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은 해결이 된 것일까요?
대한민국의 법원은 마징가Z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영감을 받아 재창작 된 결과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가슴의 마크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를 들어서요. 이게 말이 되는 결정인지 모르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표절인 거 솔직히 전 국민이 다 알 거 같은데, 저작권료랑 일본이랑 관계 그런 문제로 눈가리고 아웅 하는 거지" "다른건 모르는데 이 부분은 좀 쪽팔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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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