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년의 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을 전투력 유지라는 핑계로 강제로 군대로 불러들여 훈련을 시키는 예비군. 대우라도 좋으면 불평하지 않고 가련만 대우마저 똥같아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최근 사람들의 집합이 금지된 가운데 병무청이 예비군들 몰래 정책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정책일까요?
바로 예비군 원격 교육으로 이번에 교육을 들으면 내년 교육 2시간을 빼주는 꿀 같은 정책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번 PTSD 온다 ㅋㅋ" "오 남았다 아직 할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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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