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아역상을 받자 항의전화가 빗발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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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배우 김소연 씨. 그녀가 아역상을 수상하자 많은 사람들이 방송국으로 항의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었길래 항의전화를 받은 것일까요?


▲ 출처; 김선근의 연예수첩 캡쳐


그녀는 15살에 데뷔를 했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해 성연 역할을 주로 연기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김소연 씨의 나이를 잘 몰라 항의를 한 것입니다. 


드라마 팬트하우스 제작인터뷰


지금 그녀의 나이는 41세 15살 때부터 지금까지 나이를 먹지 않은 것일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 노안 늙어서 동안은 진리다" "와... 저게 어떻게 16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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