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오픈을 위해 제설기를 열심히 돌리는 부산의 한 스키장. 이들은 귀엽게 공식 인스타에 개장 상황을 실시간을 중개해 가면서 시즌 오픈을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스키장에 비보가 날아들었죠. 어떻게 됐을까요?
스키장의 공식 SNS 관리자는 슬픈 마음을 게시물을 통해 녹여냈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기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스키장 적자 엄청 나겠지?" "금지할 거면 미리 해줬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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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