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혼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부정적입니다. 때문에 이혼 대신에 별거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근 양육이나 재산 상승 등에 기여하지 않고 별거를 하다가 목돈이 생기는 상황이 오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려는 얌채들이 있습니다. 최근 누리꾼들을 매우 분노케 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
최근 고인이 된 구하라, 그녀의 장례식이 끝난 후 20년 만에 평생을 고인에게 관심이 없던 친모가 등장해 재산 분할을 요구한 것입니다. 법원은 법에 따라 재산의 40%를 친모에게 분할하라는 판결을 내려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법안은 자기 노후 때문에 개정을 안 하나?" "진짜 ㅈ같다 법 개정 좀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