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심각한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행정지침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밀집할 수 있는 카페 등의 공간은 포장만 가능하고 매장 내 취식이 불가하게 바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과의 대화를 중점으로 생각하는 카페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죠. 이를 회피하기 위한 카페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요?
바로 식당에서 이런 간단한 음식을 파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팔면 식당이라서 사람들이 카페에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조삼모사식 법안인가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누구를 욕하냐... 욕을 할 수 없네" "피트니스 업종이 진짜 불쌍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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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