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한 폐렴으로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체 모임을 가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확진자를 잡지 못하면 더 빠르게 번질 수 있기 때문이죠.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옆나라 일본도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모이지 말라고 권고를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본 총리가 큰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일본 총리가 국민들에게 4명 이하 소규모 회식을 권고하는 기자회견을 끝내고 한 시간 뒤 총리가 단체 송년회에 참석했다가 들킨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 말은 저 말고 서민들 모이지 말라고요" "우효~ 동조선과 서조선은 일체라고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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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