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패키징을 충전기와 기본 이어폰을 패키지에서 제외하며 가격을 올리는 독특한 가격책정을 진행한 애플. "그들은 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환경이 중요하다" 등의 발언으로 세상을 무척 생각하는 척 합니다.
척? 제가 왜 척이라는 말을 썼을까요?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할 것입니다.
출처: 애플
모든 일에 사람이 우선이라던 애플은 인도 아이폰 조립공장에 임금을 체불했고 이에 인도 노동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협력업체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은 백인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응 아이폰 너무 좋아~~" "짜장보다 카레가 맵다 애플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