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에서 한강에서 투신 자살을 하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 진행한 옥외광고 프로젝트, 실제로 자살을 생각하더라도 이런 가슴을 울리는 소소한 문구가 의외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자살 예정자로 오해를 받은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을 했길래 의심을 받았을까요?
바로 카메라로 한강 다리 위에서 지나가는 지하철을 찍기 위해서 서 있다가 오해를 받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강 다리를 차로 건너지 걸어서는 잘 다니지 않기에 이런 오해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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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