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손자에게 선물로 줄 마인 크래프트를 사온 할아버지의 영상이 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컴퓨터 게임 마인 크래프트가 아닌 1925년 출간한 아돌프 히틀러의 자서전 Mein Kampf를 사 와서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교육해야지" "하일 히틀러" "일제 강점기에 살던 할아버지가 손자 생일선물로 이완용 자서전을 주는 그런 느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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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