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과 습성이 전혀 다른 동물을 같이 기르다 보면 한 쪽이 다른 쪽 동물을 따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볼 수 있는 동물의 모습과 매우 다르기에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매우 귀엽게 여깁니다. 보통은 개나 고양이가 사람들이 많이 기르기에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최근 아주 희귀한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어릴 때 미어캣과 함께 자라 미어캣의 습성을 그대로 따라하는 치타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OS 설치 잘못한 거 같은데 ㅋㅋ" "성능 확실한 것 같은데 ㅋㅋㅋ 경계 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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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